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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성황리 종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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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성황리 종료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19:12]

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성황리 종료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04/06 [19:12]

 

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제공:신시컴퍼니

 

지난 4월 4일 월요일 뮤지컬 <아이다>가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아이다 CAST PARTY – 세상이 멈추었고, 그들이 돌아왔다>가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본 공연과는 색다른 모습의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 이번 행사에는 7인의 주역 배우 윤공주, 전나영, 김수하, 김우형, 최재림, 아이비, 민경아가 출연하여 다시 돌아온 아이다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곡을 장식한 ‘A Step Too Far’를 7명이 다함께 부르며 다가올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째 시즌을 함께하며 아이다 그 자체가 된 윤공주 배우는 “지난 시즌의 배우들이 거의 모두 그대로 돌아와서 너무 기뻤다“라며 다시 돌아온 아이다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영어로 ‘Elaborate Lives’를 부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최재림 배우는 “당연하지 않았던 무대인 만큼 더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무대에서 뵐 날을 기다리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2022년 <아이다>의 뉴캐스트 민경아 배우는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공연때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아이다>의 첫 공식 행사에 참여한 감상을 표했다.

 

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아이다' 캐스트파티 제공:신시컴퍼니


 
온라인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한 관객들은 “아이다를 처음 보러 가는 건데, 캐스트 파티를 보니 너무 기대된다“, “아이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는데 오늘 방송을 보고 기대가 채워졌다.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렌다.”, “아이다 캐스트 파티 본다는 생각으로 버틴 월요일, 뮤지컬 아이다를 평생 못 볼 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돌아와서 기쁘다.” 라며 시청 후기를 남겼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5월 10일(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며, 4월 5일(화)에 인터파크, 신시컴퍼니 홈페이지에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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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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