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학영 기자]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칠목길 43-64에서 피카디리&준 아트센터 개관전시가, 평택 및 안성의 지역주민들과 작가님들의 성원으로 화려하게 개막 했다. 

경기도 안성 양성면 칠목리의 조용한 장소로, 얕은 언덕에 빨간색의 예쁜건물이 피카디리&준 아트센터는 먼곳에서도 시선에 이끌려 발길을 잡아끈다.

정준작가겸 관장은 이번 개막전시의 제목으로 “STORY ”로 정하면서 작가 자신의 인생여정과 작품세계와 삶. 내면의 열린공간 으로서의 조형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전시를 준비하였다고 전한다. 

개관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함께 하는 마음으로 이효주, 김학영, 이숙진,정소영, 최영인, 김소피아 ,강익훈 작가들이 개관전에 적극 참여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작은 소박한 마을에 자리잡으며 과거를 뒤돌아보고 현재에 충실하며 지금 자신에게 보이는 것과 앞으로 보이게 되는 것에 기대감을 갖고자 하는 열망의 매개체가 자신을 붓을 들게 만는다고 한다.

작가 자신의 많은 것들을 담고자 하는 경계속에서 갈망하고 갈등하는 반목속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표현을 자유롭게 하여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위해 열린 공간으로서의 피카디리&준아트센터가 지역 주민과함께 표현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준작가는 말한다

평택 및 안성 등 아트센터로서 작가들의 교류의장과 지역 주민의 사랑방이며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장소가 되어 발전하길 바라며 정준작가 본연의 작품활동이 완성되며 활발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축하를 전한다.

또한 정준작가겸 관장은 다음달 5월2-30일까지 한달가량 본인의 고향 전남 광주 5.18역사기념관 광장쪽 광주Acc호텔에서 피카디리국제미술관 과 함께하는 정준작가 개인전으로 봄나들이 전시를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정준작가에게 큰 박수 보내주길 바란다.

김학영 기자/ seoulk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