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해외공모...코로나 이후 서서히 문을 여는 재생에너지 시장기존 에너지 생산 시설을 포함해 약 22만5000헥타르의 주립 소나무 재배지가 있다. 재배지는 산림공사가 관리한다. 산림공사는 △산림 관리 △목재 제공 △지역 사회 교류 및 레크리에이션 △화재 관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코로나19 이후 서서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의 발걸음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정부 무역투자청은 주(州) 산림공사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글로벌 재생 에너지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투자청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2021년 국유림에 있는 소나무 농장에 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산림법 개정을 통해 주 최초로 산림 목재 농장에서 재생 에너지와 목재 모두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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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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