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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된 숲 생태 교육이 뜬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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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된 숲 생태 교육이 뜬다

녹색교육센터, 2022년 ‘글꽃숲’ 사업 설명회 개최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07:13]

숲 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된 숲 생태 교육이 뜬다

녹색교육센터, 2022년 ‘글꽃숲’ 사업 설명회 개최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4/06 [07:13]

 

글꽃숲은 숲 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된 숲 생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정기적인 숲 활동을 토대로 자연에서 마음을 나누며 글을 지어봄으로써 언어 표현력과 아동들의 자존감 및 생태 감수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녹색교육센터의 미래 세대 환경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20년부터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를 운영 중인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대상으로 2022년도 글꽃숲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가 기관을 모집한 바 있다.

2022년 글꽃숲은 많은 기관이 신청 접수를 한 가운데 전라도를 포함한 그 외 기타 지역에서도 프로그램 문의와 신청이 들어와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녹색교육센터는 선정 기준에 따라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실사 심사를 거쳐 참가 기관을 최종 선정 및 발표했다.

5개 기관은 △평일글꽃숲 3개 기관(서울시 은평구 소재의 은평지역아동센터, 서울시 광진구 소재의 중곡지역아동센터,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영성지역아동센터) △토요글꽃숲 2개 기관(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굿하우스지역아동센터, 경기도 안양시 소재의 꿈터지역아동센터)이다.

이에 녹색교육센터는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와 글꽃숲 강사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 설명회에는 후원사 동양생명에서도 함께 참석해 수호천사로서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해왔다.

글꽃숲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동네 숲 친구 사귀기, 숲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등 총 8~9회 연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녹색교육센터 심정은 활동가는 “토요글꽃숲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글꽃숲 활동 외에도 환경 자원봉사 활동이 계획돼 있어 나눔과 실천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연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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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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