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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회의 P4G는 기후행동을 위한 핵심 이정표를 만들기 위한 것. 한국 핵심선도 역할 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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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회의 P4G는 기후행동을 위한 핵심 이정표를 만들기 위한 것. 한국 핵심선도 역할 해야..

- 앤-마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국무상 , 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 - 탄소 순배출 제로(0)를 회복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 P4G중견국이 중심이 돼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수행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08:14]

세계 정상회의 P4G는 기후행동을 위한 핵심 이정표를 만들기 위한 것. 한국 핵심선도 역할 해야..

- 앤-마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국무상 , 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 - 탄소 순배출 제로(0)를 회복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 P4G중견국이 중심이 돼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수행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4/01 [08:14]

4월 19일(현지시간) 5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웨비나(화상 세미나)를 주영 한국대사관과 주영 덴마크 대사관이 공동 주최했다. 존 머튼 영국 COP26 특사를 비롯해 영국 정부와 P4G 파트너 기관, 민간 부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앤-마리 영국 기업산업전략부(BEIS) 기업·에너지·청정성장 담당 국무상은 P4G 정상회의는 기후행동을 위해 중대한 올해의 핵심 이정표라고 말했다.앤-마리 국무상은 P4G가 녹색성장을 지지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파리 협약 목표 달성을 위한 절차를 가속화 하는데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탄소 순배출 제로(0)를 회복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차 P4G 서울 정상회의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환경 분야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2차대회를 개최했다.  환경정상회의는 5월 30~31일 서울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비대면 형태로 열렸다. 제1차 회의는 2018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했었다. P4G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특히 중견국이 중심이 돼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덴마크, 네덜란드,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케냐 등 12개 국가가 참여한다. 국가 이외에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 6개 국제기구와 기업 140여 곳, 시민단체 100여 곳도 함께하는 융합형 협의체로 앞으로 기후변화협약을 대처하는 가장 큰 환경협의체로 커칠 것이라 점치고 있다. 

한편, 이런 세계정상 기후변화 회의(p4G)는 한국과 같은 개도국의 역할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회의로 앞으로 다양한 아젠다 리더 국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는게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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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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