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아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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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아서 문제"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2.03.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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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며 "정치만 똑바로 하면 나라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밝히며 나라를 어떻게 운영해 나가느냐가 중요 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도 춘천 유세에서 "저는 똑같은 성남시 예산을 갖고도 빚을 지거나 추가 세금부담을 지우지 않고 전임 시장의 7천285억 원 부채를 3년 6개월 만에 대부분 정리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후보는 "도둑이 너무 많을 뿐 아니라, 도둑이 선량한 도둑 잡는 사람을 도둑이라고 뒤집어씌우는게 정치"라고 강조하며 "자기 사욕의 제 주머니를 채우다 그거 막는 선량한 정치인을 퇴출 시키는 이런 잘못된 정치가 우리 삶을 이 정도밖에 못 만든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있는 세금 가지고 제가 성남시장 때도 전국에서 유명한 복지를 한 만큼 세금 떼먹은 것만 갖고도 경기도에서도 1조3천억원인가 2~3년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취업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활동 계좌제, 자발적 퇴사 청년에게 대한 실업급여 지급, 청년 일 경험 보장제, 청년 일자리 사회책임제·비대면 일자리 대폭 확대 등 청년 일자리 5대 공약도 발표했다.

이어 "청년들이 일자리도 구하고  집도 구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는 미래를 기약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라고 강조하며 기성 세대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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