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4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찰관 및 의무경찰이 사전투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교대근무를 하는 직원들은 투표일 당일(9일) 근무인 경우 투표가 어려워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사전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속초해경직원 및 의경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유권자들과 거리를 두고 질서정연하게 투표를 실시하였다 투표를 마친 의무경찰은 “투표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만들어진다는 책임감에 투표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관계자는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가 20만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소속인원 모두 안전하게 소중한 투표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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