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공자 윤석열 특보임명장 살포공작 규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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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유공자 윤석열 특보임명장 살포공작 규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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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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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금) 오전11시30분 /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

항일독립의 정기를 만방에 과시한 3·1절 103주년으로부터 불과 이틀 지난 오늘(3월 3일), 갑자기 전국의 5·18유공자들에게 난데없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 명의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공정한나라 특보에 임명한다는 임명장이 줄줄이 날아왔다.

2월 24일 국민의힘 당원 박판석이 기자회견을 열어 겨우 3명 가지고 5‧18민주유공자 312명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거짓선언을 하여 물의를 일으킨지 불과 일주일만에 벌어진 일이다.

그동안 윤석열 후보는 여러 차례 광주와 5‧18국립묘지를 방문했으나 5‧18 학살 빼고 전두환은 다 잘했다며 전두환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망언을 통해 죽을 때까지 5‧18 왜곡을 멈추지 않았던 학살자 전두환을 비호하며,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5·18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민주‧인권‧평화‧통일의 가치 앞에 수백명이 고귀한 목숨을 바치고 고통을 겪으면서도 5‧18정신은 윤석열 후보의 망언에 가까운 주장과 정반대되는 위치에 서있다.

우리는 거짓으로 동의도 없이, 당원도 아니며 지지하지도 않는 5‧18유공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특보 임명장을 살포해, 5‧18영령들과 유공자를 욕보이며 선거전에 이용하려고 하는 가증스러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강력히 항의하며, 정치공작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자 한다.

[성명서 현장 배포] (사)5‧18서울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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