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 경찰관 전입 및 보직 신고 마쳐현장에 강한 국민에 신뢰받는 해양경찰관 양성에 힘써나가자″ 의지 다져[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2022년도 2월7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및 보직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전입자는 총 48명(경찰관 45명, 일반직 3명)으로 전입 및 보직 신고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새로운 보직을 부여받은 간부급 경찰관 4명과의 격식 없는 환담으로 갈음했다. 이 자리에서 여인태 교육원장은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직원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현장에 강한 국민에 신뢰받는 해양경찰관 양성에 앞장서 달라" 당부했다. 또한 기존 및 전입 등 전 직원들에게 “모두가 빠른 시간 내에 혼연일체가 됨과 동시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높여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해양경찰교육원이 되도록 다 함께 힘써 나가자”는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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