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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후보 “탈원전 실현 재생에너지 최강국 건설” 윤석열 후보, "?윤 후보는 핵폐기물 처리 대책이 있는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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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후보 “탈원전 실현 재생에너지 최강국 건설” 윤석열 후보, "?윤 후보는 핵폐기물 처리 대책이 있는가?"

윤 후보에게 되묻고 싶다.?윤 후보는 핵폐기물 처리 대책이 있는가?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22/01/26 [16:15]

김재연 후보 “탈원전 실현 재생에너지 최강국 건설” 윤석열 후보, "?윤 후보는 핵폐기물 처리 대책이 있는가?"

윤 후보에게 되묻고 싶다.?윤 후보는 핵폐기물 처리 대책이 있는가?

내외신문 | 입력 : 2022/01/26 [16:1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5일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는 한줄 공약을 SNS에 올렸다. 지난해 말 윤 후보가 발표한 ‘신한울 3·4호기 공사 즉각 재개’, ‘원자력 발전비중 30%로 상향’, ‘원자력 일자리 10만개 창출’, ‘한미 원자력 동맹’ 등 친원전으로 일색화된 공약의 연장선이다.

윤 후보에게 되묻고 싶다. 윤 후보는 핵폐기물 처리 대책이 있는가? 이미 지금까지 쌓인 핵 폐기물만 해도 임시저장시설의 포화상태 초읽기에 들어갔다. 당장 월성원전 중수로는 올해 꽉 찰 예정이며, 고리·한빛·한울 원전도 머지않아 포화상태가 된다. 핵폐기물은 극소량으로도 수천명을 죽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임에도 전 세계 그 누구도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대책은 없다. 따라서 윤 후보의 공약은 사실상 대한민국을 ‘핵폐기장’으로 만들겠다는 선언과 다름아니다.

윤 후보의 무대책, 무책임한 탈원전 백지화 공약을 강력히 규탄한다. 핵 발전은 기후정치와 함께 할 수 없으며, 원전은 결코 친환경에너지가 아니다. 오히려 존재자체가 인류와 환경에 대재앙인 파괴적 물질일 뿐이다. 진보당은 윤 후보의 원전 폭주를 막아내고 “탈원전 실현, 재생에너지 최강국 건설”을 실현할 것이다.

 

 

 

 

2022년 1월 26일

진보당 김재연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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