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조종면허 대행기관 종사자 역량 평가 실시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 위해 조종면허 대행기관 역량 강화 노력[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26일 태안조정면허시험장에서 조종면허 대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평가를 실시했다. 안전하고 원활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집행을 위해 매년초 진행하는 조종면허 대행기관 종사자 평가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모의 실기시험을 통하여 시험관의 시험 진행과 채점 능력 등을 평가한다. 올해 충청권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시험은 총 63회 시행될 예정으로 오는 3월 8일 충북 충주시 소재의 충북조종면허시험장에서 첫 시험이 치뤄질 예정이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수상레저종합정보(http://boat.kcg.go.kr)], 또는 태안해양경찰서(041-950-255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수상레저 면허 대행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노력을 지속해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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