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경찰청 설 연휴기간 지(地)·공(空) 입체 고속도로 특별교통관리 실시경찰헬기·암행순찰차 투입하여 특별교통관리 단속 강화1. 인천광역시경찰청(청장 유진규) 고속도로순찰대는 ①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찰헬기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교통관리 실시기간 : 22. 01. 29(토)∼02. 02(수) 「5일간」
②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분석해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 노선을 선정하고,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를 예방 하기 위하여 경찰헬기 1대와 암행순찰차 4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투입하여, 과속 난폭운전과 갓길주행,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 설 연휴 日평균 투입 경력 및 장비 >
③ 또한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구간에 대하여 국도 우회 안내 등 탄력적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로전광판, 교통방송 등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소통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2. 이와 관련, 인천광역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①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지정차로 위반·갓길통행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 엄정하게 단속 할 예정이며,
② “고속도로 장시간 운전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떨어뜨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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