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태안해경서장,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차 현장 특별점검 실시관내 현장 특별점검 통해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치안현장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현장 대응 부서인 파출소와 해경구조대 등 일선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설 연휴 연안해역 등 취약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긴급 상황 대응 태세 및 인명구조장비 운용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선박과 연안이용객 안전관리 강화 △지역 특성별 사고다발해역 및 밀입국 취약개소 선제적 대응 △ 항포구 순찰 강화 및 선박 화재 등 사고 예방 △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 이행 계도 등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5일 연속으로 이어져있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석진 태안해경서장은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석진 태안해경서장은 “설 연휴기간 우리 바다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종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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