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세대가 대세인 지금 간단하게 수선을 못해 버리는 옷, 가방 등등 생활용품들이 많은데 이런 제품들을 수선할 수 있는 미니 미싱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오씨이래가 일반 재봉틀, 미싱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한 생활맑음 ‘땀따미 핸드미싱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맑음은 생활에 실용적이고 유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생활용품 브랜드다.

미싱기를 만든 회사 관계자는 "살다 보면 옷이 터진다거나 걸려 찢어지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간단한 수선으로 해결할 수 있어 보이지만, 실과 바늘로 직접 하는 수선은 무엇인가 엉성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런 일로 수선집에 가져가는 것도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될 수 있어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면서 이런 상황에 꼭 사용할 수 있는 미싱기라고 소개했다. 


또한 작은 소품이나 봉제 상품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 파우치·면 마스크·에코백 등 개성을 표현하고자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 모두 큰 비용을 투입하지 않아도 땀따미 핸드미싱기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쉬운 사용 방법과 알찬 제품 구성으로 따로 부속 제품 구매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건전지와 USB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오래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급히 사용해야 할 때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또한 kc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맑음은 땀따미 핸드 미싱기로 항상 아쉬웠던 재봉틀과 미싱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