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성장전국연합 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및 발족 세미나 개최노규성 공동대표 등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융합성장 정책 전달... 노웅래 민주연구원 원장, 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참석‘디지털융합성장 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족세미나를 개최하고 1,111명의 인사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제안 디지털 뉴딜 정책을 민주당 선대위에 전달했다. 이날 전국연합의 발족 세미나에는 노웅래 민주당 의원(민주연구원 원장), 윤후덕 의원(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노규성 전국연합 공동대표 등을 비롯한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연합 소개, 지지선언문 낭독, 지지자 명부 및 국민제안 정책집 전달, 세미나 등 순서로 진행됐다. 노웅래 의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융합성장 전국연합에서 제안한 정책이 잘 전달되어 국가발전을 위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제안해 주신 정책 대안들에 대해서는 대선공약으로 최대한 반영하여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대전환을 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규성 전국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세미나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디지털 대전환의 중차대한 기로에서 국가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국연합의 직능대표와 지역대표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국민 대도약을 위해 청년에게 희망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비전과 성장이 있는 경제 발전을 가져다주기 위해서는 실천력과 능력이 검증된 대선후보는 바로 이재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인사들은 ‘디지털 융합성장을 통해 청년이 주체가 되어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희망 대한민국 건설’, ‘국가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벤처기업이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사업하기 좋은 나라, 보람과 긍지를 갖게 하는 나라,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 ‘국민소득 5만불, 선진 경제 5위 국가, 코스피 지수 5천 포인트 시대 달성을 통해 국민 생활과 직결된 교육, 주거, 안전, 행복을 실현하는 정의로운 국가, 살기 좋은 국가, 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전국연합 세미나에서는 ‘청년희망키우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디지털산업 초격차 강화’에 관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이 제시됐다. 이어 직능별 대표자, 전국지회 대표들의 다양한 의견과 함께 실현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다음은 이날 행사에 명단을 올린 지역공동대표와 직능공동대표들이다. [지역공동대표] [직능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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