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자 유전자 분석시장 규모 2023년 6조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타겟캡쳐 시장은 유전자 분석시장의 30%인 2조5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글로벌 종자 개발 관련 유전자 분석시장 규모가 2023년에는 6조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타겟캡쳐 시장은 유전자 분석시장의 30%인 2조5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자육종 기술 기반의 종자 개발은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서 애그테크(AgTech)분야의 한 분야로 각광받고 분야에 새로운 기술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은 육종소재 발굴 및 유전학적 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와 인프라 구축 계획중이며 첫 시범사업으로 레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타겟캡쳐 기술을 육종에 접목해 맞춤 제작한 분석 패널을 이용해 벼 품종의 유전자를 한 번에 분석하고, 국내 생물정보학(BI, Bioinformatics) 시장점유율 1위인 인실리코젠이 유전자형 데이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국립농업과학원은 시스템을 개발한 이후 이를 활용해 우수한 국내산 벼 품종의 유지 및 개량 등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가공용, 사료용, 기능성 벼 육종연구에도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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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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