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배달의민족 주문을 수행하던 50대 배달 노동자 두분의 사망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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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배달의민족 주문을 수행하던 50대 배달 노동자 두분의 사망을 애도합니다.
  • 내외신문
  • 승인 2022.01.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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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도림고가차도에서 1t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며, 오토바이 운전자 두 분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분들은 모두 배달의민족 주문을 수행하던 50대 배달 노동자였습니다. 진보당은 안타까운 배달 노동자들의 사망을 추모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과 동료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도로 위의 약자인 배달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과도한 배달 속도 경쟁의 구조 속에 안전장치라고는 헬멧 하나밖에 없는 배달 노동자들의 목숨은 늘 위태로웠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나며 배달 사고 또한 코로나 이전에 비해 87% 가량 폭증했습니다. 그럼에도 ‘플랫폼 노동’이라는 혁신의 이름으로 배달노동자들은 노동법 사각지대로 배제 당하고, 새로운 차별의 대상이 된 것이 현실입니다. 

 

진보당은 배달노동자들이 더 천천히 배달해도 적정한 소득을 보장받고, 상해보험·산재보험 등 노동기본권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두 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14일

진보당 김재연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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