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古創新(법고창신)의 정신을 담아..한국전통음악+서양음악을 리믹스한 국악발표회-피리와 현악 4중주를 위한 대풍류’, ‘아쟁과 현악 4중주를 위한 허튼 가락’, ‘대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청성자진한잎’-4곡?작곡발표회가?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法古創新(법고창신):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
국악과 서양음악으로 나뉜 한국음악의 통합과 사회적인 부분이나 그 이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전통음악이 처한 환경을 극복함에 따라 필요한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데에 주력을 다 하고 있는 작곡가가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이렇게 작곡된 4곡 작곡발표회가 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작품은 ‘가야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김죽파 가락’, ‘피리와 현악 4중주를 위한 대풍류’, ‘아쟁과 현악 4중주를 위한 허튼 가락’, ‘대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청성자진한잎’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한 작곡가의 고찰을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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