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바다 앰뷸런스 닥터 경비함정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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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바다 앰뷸런스 닥터 경비함정 활약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2.01.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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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응급환자 신속 이송체계 구축으로 의료서비스 확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상 및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경비함정이 큰 역할을 차지해 대국민 의료서비스를 높였다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해양 응급환자의 증가추세로 경비함정의 해상 및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 건수가 지난해 총 203명으로 ‘20년도 대비 45(28.4%) 증가했다.

섬 지역과 해상 응급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해상 이송이 56(27.6%)이며, 섬 지역 이송이 147(72.4%)으로 섬 지역의 응급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응급환자 나이별로는 41세 이상부터 응급환자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하여 61~70세 환자가 50(24.6%)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그 뒤로 81세 이상이 43(21.1%)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경은 원거리 섬 지역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응급환자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부서 구급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이송체계를 확립해 의료사각지대인 섬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경비함정 및 파출소 대상 응급환자 이송실적 등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닥터경비함정 우수함정에 508함정이 선정되었으며, 닥터연안구조정 최우수함정에 돌산파출소가 선정되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구급 업무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확립해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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