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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문학의 불우이웃돕기 및 펜데믹 극복 문화포럼 성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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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문학의 불우이웃돕기 및 펜데믹 극복 문화포럼 성료

詩가 하늘을 날다 퍼포먼스 연 날리기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1/12/13 [06:32]

다선문학의 불우이웃돕기 및 펜데믹 극복 문화포럼 성료

詩가 하늘을 날다 퍼포먼스 연 날리기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1/12/13 [06:32]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12. 12. 오후 2시 고양시 정발산역 소재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회의실에서 '2021불우이웃돕기 및 펜데믹 극복 문화포럼' 을 개최하였다.

 

매년 연말에 송년회를 타파하고 불우이웃돕기를 하자는 계몽을 취지로 2016년 부터 이어져 온 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성금과 격려가 있었으며, 문단의 원로 도창회, 이진호 문학박사와 이영만 박사(은평치과 대표원장), 신문고뉴스 대표 추광규, 임경희 여사, 안숙화 교수외 4명(하하호호 무용팀), 조기홍 부회장, 김정호 사진분과 위원장, 심영택 악단장, 최선규 부회장, 임호기, 이정원, 이채연, 윤영란, 이근재 운영위원 등이 행사를 위해 진행팀이 되어 일사분란하게 방역관리와 거리두기를 독려하였으며, 전종덕 기자 등이 협력하였고 오후 1시부터 로비에서 케리커쳐 작가 박혜진의 이벤트가 있었으며, 국회의원 강병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홍정민, 한준호 의원들의 축기와 축전이 답지 했다.

 

1시 30분부터 진행된 식전행사를 통해 임경희 여사의 아코디온 연주가 흐르며, 사회자 조기홍의 즉흥 시낭송에 박수가 터지고 이어지는 안숙화 교수팀의 퍼포먼스 무용으로 분위기는 고조 되었으며, 개회식과 함께 국민의례 순으로 이어졌다.

애국가 제창에 이어 협회가는 안숙화 교수가 선창을 하였다.

축사를 통해 상임고문인 천등 이진호 박사는 "참으로 뜻깊고 훌륭한 대견함에 다선 김승호 회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6년여간 꾸준히 흔들림 없이 성실하고  누군가를 위한 다선(많을 다, 베플 선)을 변함없이 나누고 실천하고 있다. 문인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보고 배워야 한다" 고 말했다.

무원 도창회 교수는 "오늘같은 자리를 만들어준 다선의 뜻과 실천에 감탄과 감사를 드린다. 바지런 한 김승호 회장을 중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번창하는 문단의 교훈이 될거라고 믿는다" 고 인사를 가름했다.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축사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를 돕는다는 정신을 높게 평가하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하루속히 예전처럼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방재율 도의원(보건복지위원장)은 "존경하는 원로 선생님들을 모시고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귀한 자리다. 좋은 인연과 소통의 자리가 누군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베품을 한다는 취지에 나선 걸음이
보람으로 채워진다.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내 외빈 및 임회원들을 모두 소개한 뒤 함께 자리하지 못했지만 도움주신 분들을 호명하며,"모두의 덕분에 성금 200만원을 모았다. 작은 눈이 모여 눈사람을 만든다. 귀한 마음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신문고뉴스 추광규 대표는 부스터샷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되어 기쁘다. 감사패를 준비하는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 다음주 제작하여 배송하겠다" 고 전했다.

이영만 박사(작사가, 가수)는 인사를 통해 작사계의 원로이시며, 대선배님이신 이진호 박사님과 함께하여 기쁘다며, "귀한 자리라 중요한 약속을 미루어 놓고 달려 왔다. 다선의 나눔과 봉사에 동참하여 기쁘고 보람된다" 고 말했다.

이어지는 축하무대를 통해 사회자의 센스있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최선규, 이정원 시인을 비롯한 시낭송이 이어지며, 도창회 교수의 시낭송과 조기홍 시인의 낭송이 이어졌다.

 

더욱이 이영만, 강유정 가수의 특별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 나눔과 봉사의 뿌듯함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하였으며, 협력단체 휘날레 퍼포먼스를 위해 방문한 한국연연맹(기획국장 김병욱),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명예회장 김봉길)의 연 날리기 시연에서 "詩가 하늘을 날다" 이벤트가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어 모두의 탄성과 환호를 받았다.

 

연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연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로고'와 '詩의 날개를 달다' 표지, 다선 김승호 시인의 자작시 및 협회 로고 꼬리 연 등이 줄을 이어 세계 최초의 시 연 날리기를 실행 했다.

성금 모금에는 "이길용 의장, 방재율 도의원, 김구식 도회장, 일산복음병원, 전종덕, 일양약품, 박종혜 원장, 이영만 박사의 후원과 상임이사 길옥자, 최선규, 김주연, 김평배, 윤 자, 김해성, 임병진, 김명자, 조기홍, 여운만, 이종규, 정춘미, 서영복, 고운비 시인과 박경옥, 오선미, 윤영란, 이근재, 이도윤, 이로희, 이채연, 임호기, 운영위원, 한소향 자문위원, 도창회, 이진호 문학박사와 이정원 시인의 답례떡 후원이 있었다" 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가 하늘을 날아 오른 것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십시일반의 성금과 나늠의 미덕이라면서 함께하는 힘을 모두가 배우고 어려울수록 나누고 베푸는 다선인들이 있기에 이 사회의 미래가 밝다며, 다선의 미래가 밝다" 고 말했다.

축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전

2021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국민과 고양시 지역사회의 인성문화 발전을 위한 귀한 일들과 발자취를 기억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펜데믹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고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번창하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를 믿고 경의와 격려를 보냅니다.
김승호 회장님 이하 임 회원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12.
최고위원 강병원, 국회의원 홍정민, 한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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