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각 분야 전문가들로 지원팀 편성, 컨트롤타워 구축해 사건초기부터 適材適所에 투입, 해결 기여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사회적 관심을 집중시키는 중요 강력범죄 등 중요사건 발생시 일선 인력 및 수사전문가 등 부족으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해소하고자 지방청 각 분야 전문가들로 현장대응지원팀을 편성, 2012년 11월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장대응지원팀은 지방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수사?생활안전?경비교통?정보?홍보?청문 등 지방청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편성하여 사건초기부터 適材適所에 투입, 검거역량 지원, 원인분석 및 예방 대책 수립, 언론취재 적극 지원·홍보,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대응지원팀을 운영하게 되면 사건 초기부터 지방청과 경찰서간 대응역량과 공조 강화로 사건 조기해결에 기여하여 도민 만족도 증대와 수사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찰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 교육, FTX 실시, 지원결과 분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