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창업 멘토 조윤미(미미) 대표는 서수진팔레트 서수진 대표, 더이미지 이진하 대표와 함께 오는 27일(토) 오후 2시~6시, 홍대 더웨이 스타일랩에서  보호종료아동 창업지원을 위한 더웨이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밴드 라이브 커머스로 실시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창업 멘토 조윤미 대표는 과거 보호종료아동과 미혼모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익활동에 힘써왔다. 소장품 의류 악세사리와 화장품, 신발, 가방 등을 판매하는 이번 공익 플리마켓에서도 조 대표의 장점을 살려 오프라인 플리마켓에 밴드 라이브 방송을 접목시켜 온라인 커머스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플리마켓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는 보호종료아동 창업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이미지 이진하 대표는 “사회 첫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서수진팔레트 서수진 대표는 “더웨이 플리마켓에 참여하면 소중한 물건도 구하고 뜻깊은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윤미(미미)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분들을 돕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창업에 뜻은 있으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창업 지도 전문가로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미(미미) 대표의 ‘예쁜옷쟁이’ 밴드에 가입한 A씨는 “평소에 예쁜 옷을 좋아해서 관련 사업을 알아보던 중 다양한 사회 활동의 열정과 의류 창업에 대한 미미(조윤미) 대표의 입소문을 듣고 밴드에 들어왔다”며 “다른 강의들은 이론에 치중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안됐는데, 이 곳에서 정말 필요한 기본 내용부터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알려주다 보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보호종료 아동창업지원 플리마켓은 네이버‘예쁜옷쟁이밴드’ (https://band.us/n/a0ac64Q6s2Ib4)에서 27일(토)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윤미(미미) 대표가 운영하는 예쁜옷쟁이밴드에서는 예쁜 여성의류를 시중가의 절반이하에 구할 수 있어 실속파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조대표가 운영하는 네이버 ‘라이브를 빛내는 사람들’ 카페 (https://cafe.naver.com/gameplay77)에서는  의류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라이브 커머스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조윤미 대표는 지난 10년 간 의류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브랜딩, 제품 소싱 방법 등 관련 노하우를 지도하고, 직접 운영하면서 업계 내 전문가로 불려왔다. 특히 블로그, 카페, SNS, 유튜브, 밴드 등 채널의 특징을 고려한 마케팅과 라이브 판매 기법을 전수하며 수강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