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인천 북부 교육회복력155」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북부 교육회복력 155」는 학교 교육여건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관내 155개의 기관을 직접 방문해 북부 교육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맞춤지원 ▲교육결손 회복 ▲방역 ▲교육여건 개선 등 4가지 분야다. 세부적으로는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 배움 맞춤 교육 △에듀테크 기반을 통한 인천미래교육 △부평형 친환경 기후·생태·해양교육 3가지 역점 과제와 △안전한 전면 등교 지원을 위한 방역 안전망 구축 지원 △미래교육으로의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 △구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 등 3가지 과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교육결손 회복에 중점을 두고 155개 기관을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방문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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