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충남의 하늘길이 열리는 첫 걸음 서산공항 예타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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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충남의 하늘길이 열리는 첫 걸음 서산공항 예타대상 선정"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1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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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서산공항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3분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선정했고, ‘서산공항’이 포함됐다.서산공항 건설은 성일종 의원의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충남도민과 서산시민의 숙원 사업이다.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항공서비스 소외 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공항까지 가는데 2시간 가량 소요 되는데 서산공항이 건설될 경우 3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서산공항의 경우 해미 공군비행장에서 사용하는 기존 활주로 2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만 건설하면 돼 사업비가 509억원에 불과 하지만, 그동안 재정 당국에서는 예타대상에도 반영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해미 순교지가 아시아 3번째로 ‘국제성지’로 지정되면서 방문 순례객이 급증하는 등 서해관문 공항의 필요성이 대두 되면서 이같은 상황 변화가 생겼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1~‘25)에 ‘서산공항’을 반영한 바 있고, 이번에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예타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충남의 하늘길이 열리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딛게 됐다”며 “예타 통과 및 예산 반영을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타대상에 반영하기 위해 애쓰신 양승조 충남지사님을 비롯한 충남도 공무원과 맹정호 서산 시장님을 비롯한 서산시 공무원 여러분에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히며 충남의 숙원 사업인 서산공항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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