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전국민 재난 지원금 세금,곶감 빼먹는 꿀단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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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전국민 재난 지원금 세금,곶감 빼먹는 꿀단지 아니다"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10.31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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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집권 여당의 대선전략 될 수 없어-
31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서울,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입장을 밝힌데 대해 “국민의 세금은 집권 여당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곶감 빼먹듯 하는 꿀단지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히며 반대하고 나섰다.

심 후보는 이날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지금 여당 대선 후보는 위로를 말할 때가 아니라 책임을 말해야 하며 지금 필요한 건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의료 인력과 공공 인력 확충과 자영업자 손실보상과 상병수당 등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공공의료와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국위원회를 통해 정의당 대선 후보로 인준된 심 후보는 “저는 또 나온 게 아니며 대선후보 이력 하나 더 쌓으려고 나온 게 아니라 백척간두의 선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고 정의당의 집권 전망을 열기 위해 나왔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대선 후보는 너무도 무겁고 무거운 소명으로 그렇지만 저와 동지들이 지난 20년 고되고 고된 진보정치의 길에 쏟아 부었던 열정과 헌신을 생각 하면서 모든 것을 바칠 생각이며 거대 양당 독재 시대를 끝내고 전환의 정치로 위대한 시민의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

또한 여권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의 역사적 시효가 끝났고 양자 대결 구도는 양당 독재의 또 다른 이름으로 34년간 번갈아 집권해 온 양당은 서로 싸우면서 또 닮은 것처럼 양당체제 안에서 오직 신·구 기득권만 있다”고 주장하며 양당 정치에 지친 국민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20년 동안 일관되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시대정신을 앞장서 제기하고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후보 심상정이 제 자부심이고 정의당의 승리 전략이며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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