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영재학급 영재교육대상 선발 담당자 연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영재교육 담당교사 42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재능있는 영재교육대상자를 발굴하고,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2022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절차와 학생 추천 방법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교육장은 “지능정보사회에 소양을 갖추고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현장 교사의 관심과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영재교육 경험을 나누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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