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한 작품이자 작품의 연속성을 희망하는 뮤지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레스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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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작품이자 작품의 연속성을 희망하는 뮤지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레스콜 현장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1.10.2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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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배우들의 빛나는 호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10월 19일 대성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프레스콜에는 빌리 역을 맡은 4명의 배우 이우진, 주현준, 김시훈, 전강혁 외에도 윌킨슨 역의 최정원, 김영주 배우, 할머니 역의 박정자 배우, 아빠 역의 최명경, 조정권 배우 등이 참석했다.
 

" 코리아 검사 매주 배우진들이 진행을 하고 있어요, 사십년 연극 인생중 이 작품이 가장 어렵다고 느낍니다."

백상예술대상과, 대종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박정자의 소감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다양한 배우층을 지닌 보기드문 작품으로, 탄광촌에서 자란 소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8월 개막한 이 작품은 10월 초,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으로 일주일 공연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시기를 보냈다. 19일 진행된 프레스콜은 이 안타까운 시기를 넘어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대장정의 서막이기도 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이우진,성주환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이우진,성주환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실제 주인공 빌리와 나이가 근접한 소년배우들이 연기한다. 일년이 넘는 트레이닝을 거친 후, 성인 배우들도 긴장하는 대극장에서 발레리노를 꿈꾸는 소년을 표현한다. 감정을 터트리는 격한 장면부터, 자신의 꿈을 이루는 순간까지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심점도 빌리가 연기한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이우진,성주환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이우진 제공:Mort Lee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아이보다, 마음이 열린 아이를 발탁하는데 주력했다. 연기와 노래는 마음을 갖추 후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음악감독 오민영의 말이다. 뮤지컬 제작사는 공연이 끝난 다음 해 또 다른 빌리를 찾는 오디션을 연다. 빌리를 발견하면 1년 6개월 동안 발레, 아크로바틱, 노래, 연기 등을 훈련하게 해 무대를 올린다. 이번 프레스콜은 빌리를 연기하는 이우진, 주현준, 김시훈, 전강혁 배우가 모두 무대 위에 섰다. 네 배우는 시연 및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수많은 또래 배우보다 더 뛰어났기에 선택되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주현준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주현준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김시훈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1980년대 광부 대파업 시기의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복싱 수업 중 우연히 접한 발레에 재능을 발견한 소년 '빌리'가 발레리노가 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듀서 박명성은 "빌리 엘리어트는 어린 배우진 발굴과 배우의 꿈에 대한 작품이다.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증명 자체나 다름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 및 배우진들모두 이 작품의 무한한 가치와 연속성에 대해 거듭 입을 모았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김시훈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김시훈 제공:Mort Lee

어린 소년들이어도 포부는 깊다. 빌리역의 배우 전강혁은 "첫공때 심장소리가 들릴만큼 떨렷지만 무대에 오를 수록 긴장이 사라졌다. 지금은 즐기고 있으며, 부족하지만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인터뷰했으며, 빌리역의 배우 김시훈은 "여전히 무대 위에서 떨리지만 막공까지 열심히 하려 한다."라고 인터뷰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전강혁,조정근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전강혁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주일간의 공연 중단 기간을 가졌다. 빌리 역의 배우 주현준은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그 시기동안 작품을 성장시키는 경험이 되었고, 최선을 다해 공연하겠다."라고 했으며, 빌리역의 배우 이우진 역시 "자가격리 기간동안 무대의 소중함을 느꼈다. 2022년까지 하지만 공연이 많이 안남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터뷰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제공: 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전강혁 제공:Mort Lee

함께 공연함과 동시에 지켜보는 성인 배우진들은 이 네명의 아역배우들의 성장과 재능에 감탄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빌리 아버지 역의 배우 조정근은 "진짜 아버지로서 지켜보는 마음이다. 연습부터 첫공까지 하루하루 다르게 아이들이 발전하고 있으며 성장을 보고있다." 라고 인터뷰 했고, 배우 최명경 역시 "초연에서도 느꼈지만 이 작품은 아이들의 성장을 보며 응원하고 있다.", 배우 최정원은 "빌리 배우들을 보며 자극을 느낀다. 성장에 대한 감탄과 함께 좋은 선생님."이라고도 칭찬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전강혁 제공:Mort Lee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프레스콜 전강혁 제공:Mort Lee

 

원작 영화의 스테판 달드리의 연출, 리 홀의 곡본과 엘튼 존의 음악까지. 전세계적으로 1100만명이 관람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도전을 그리고 있다. 소년의 발끝이 향하는 찬란한 꿈을 함께 경험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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