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신진(청년) 작가 날개달다 2021展, 한소연 개인전 개최:내외신문
로고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신진(청년) 작가 날개달다 2021展, 한소연 개인전 개최

조성화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7:01]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신진(청년) 작가 날개달다 2021展, 한소연 개인전 개최

조성화 기자 | 입력 : 2021/10/20 [17:01]
평생, 한소연_통일신라에+사는+도깨비_한지에+수묵_90x100_2021
평생, 한소연_통일신라에+사는+도깨비_한지에+수묵_90x100_2021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1028()까지 신진(청년) 작가 날개 달다 2021과 한소연 작가의 문자 설화(문자를 보고 그림을 읽는 도깨비)’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신진(청년) 작가 날개 달다 202120171회를 시작으로 5회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가톨릭대 출신 예술가들을 주축으로 예술가들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 계승과 예술에 대한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했다.

참여 작가는 곽동희, 김회준, 서효은, 이경화, 이경희, 조신욱 등 6명이다. 작가들은 개인의 경험에서부터 동시대 이슈를 회화, 설치, 조각 등으로 표현했다.

작품에 사용하는 재료, 표현 방법, 형식 등은 다르지만 예술로 세상을 표현하려는 치열한 고민이 담겨있는 작품 3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한소연 작가의 문자 설화 전시회가 열린다. 문자 설화(문자를 보고 그림을 읽는 도깨비)는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를 수묵 작품으로 표현했으며, 한소연 작가는 도깨비라는 익숙한 소재를 이용해 작품의 친근함을 더했다.

또 잊혀 가는 도깨비의 존재를 살펴보고 아이에게도 도깨비를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자를 이용해 도깨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갤러리 나무·다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의해 동시 관람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비대면 전시 관람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www.ilec.go.kr에서 전시 기간 동안 휴일 없이 24시간 관람 가능)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