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위반 차량 골라 고의사고 후 보험금 상습으로 가로챈 일당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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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위반 차량 골라 고의사고 후 보험금 상습으로 가로챈 일당 7명 검거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1.10.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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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후배와 사전 공모 후 진로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 사고를 낸 후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상습으로 가로 챈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전북정읍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일당 7명을 검거 그중 1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8개월 동안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차량수리비․치료비 등 명목으로 총 5,7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상습으로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발생사고 조사 중 고의사고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금융감독원과 통신사 각 보험사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 받아 피해자 진술 및 동영상, 금융계좌, 통신사실 분석 등 증거를 확보해 범행 사실 일체를 밝혀냈다.

조사결과 이들은 사회 선·후배 사이로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고의 교통사고가 의심 될 경우 블랙박스 영상 등 증거자료를 충분히 확보해 수사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교통사고 후 피해정도에 비해 무리한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운전자의 약점을 이용, 협박하는 경우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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