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우리 바다 지키는 평택해경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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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우리 바다 지키는 평택해경 고맙습니다!”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1.10.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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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안중어린이집 원아들, 평택해경에 감사 편지 들고 깜짝 방문
▲사진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가운데)와 감사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평택시립 안중어린이집 친구들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해양경찰서에 1014일 오전 1020. 아주 특별한 어린이 손님들이 찾아왔다.

▲사진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감사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미 선생님의 손을 잡고 평택해양경찰서를 방문한 특별한 일곱 살 어린이 손님 세 명은 바로 평택시립 안중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원아들.

▲사진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감사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경찰서에서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을 만난 어린이 세 명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무엇인가를 찾았다.

어린이들이 박 서장에게 부끄럽게 내민 종이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쓴 평택해양경찰서 경찰관에 대한 감사 편지였다.

사랑하는 해양경찰관님에게. 우리 바다를 깨끗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운 경찰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저는 해양경찰이 고마워요

어린이들은 며칠 전 어린이집에서 우리 고향 평택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을 찾아 편지를 써서 보내는 시간을 선생님과 함께 했고, 먼저 평택해양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손 편지를 쓰게 됐다.

▲사진 평택시립 안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평택해양경찰서에 전달한 감사 편지

평택시립 안중어린이집 김혜미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쓴 편지를 보고, 이 감사 편지를 어린이들이 직접 경찰관에게 주면 아이들이 훨씬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김 선생님은 조심스럽게 평택해양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아이들이 쓴 편지를 들고 방문해도 좋은 지를 물었고, 박경순 서장은 이를 기쁘게 수락했다.

이날 박 서장을 만난 김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관들에게 감사 편지를 썼는데, 그 마음이 예쁘고 착해서 직접 경찰관을 만나서 고마움을 전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편지를 받은 박경순 서장은 평택시립 안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평택해양경찰서에 감사 편지를 직접 전달하고 싶다는 김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고맙고 감사해서 오늘 어린이들을 만나 꼭 안아주고 싶었다평택에 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받고 나니 내가 해양경찰이 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평택해양경찰서를 찾은 어린이 친구 세 명은 이날 박경순 서장을 만나 사진도 찍고, 기념품을 받은 뒤 평택해경 전용부두를 찾아 경비함정도 견학했다.

아이들은 코로나19 때문에 평택해양경찰서에 모두 방문하지 못하고 어린이집에 있는 십 여명의 친구들과는 선생님의 스마트폰으로 영상 통화를 하기도 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김동진 기획운영과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때문에 평택시립 안중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모두 방문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소중한 마음을 감사하게 간직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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