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올해 최고의 우수파출소 선발 평가 진행최고의 우수파출소 도약 위해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 공정평가로 현장에 강한 선진 해양경찰 구현[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최근 관내 마검포, 모항, 신진, 학암포 등 소속 4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초까지 평가를 진행해 최고의 우수파출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14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우수파출소 평가는 해양경찰법 취지에 맞춰 국민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일선 지방관서의 직무수행 전문성 확보 등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우수파출소 선발은 긴급상황 구조대응 현장훈련 평가를 비롯해 자체사고 예방 자기주도 근무 및 주요 사고대응 실적 등 평가 항목별 종합점수를 산정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11월 지방청별 평가선발 위원회를 거쳐 최고의 우수 파출소 1, 2위 2곳이 최종 선정돼 특진, 특별승급 등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태안해양경찰서 이원일 교육훈련계장은 “현장에 강한 최고의 우수파출소 도약을 위해 한해 동안 쉼없이 달려온 값진 땀방울의 결실을 공정하고도 객관적으로 평가해 선진 해양경찰로서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국민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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