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위드 코로나 국회 여야정 협의체 만들어 가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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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위드 코로나 국회 여야정 협의체 만들어 가동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10.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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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전환, 노동자와 자영업자 삶 재건해야-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대표단회의에서 여영국 대표가 모두 발언을 통해 위드 코로나 여야정 협의체 가동을 제안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전환을 조심스럽게 추진하는 가운데 정의당은 “위드 민생, 위드 민주주의를 제안하며 모두가 고통 받았던 코로나 비극에 대한 정치의 책임으로 국회 대화 테이블에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12일 정의당 대표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위드 코로나 전환은 코로나 재난으로 삶이 무너진 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삶을 재건하는 것이어야 하며 재건 과정은 당사자들의 폭넓은 참여가 보장된 민주적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드 코로나는 위드 민생의 그 자체이어야 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방역 조치에 자영업자와 노동자들의 일터를 빼앗고 삶이 무너지는 시간"이였다고 강조하며 "사업장 규모와 고용 형태에 따른 노동 차별은 코로나19로 더 극명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불평등이 초래한 사회적 죽음은 정치만이 막을 수 있는 만큼 위드 코로나가 위드 민생을 위한 전환이 돼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 졌다"며 모두가 살 수 있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여 대표는 “위드 민주주의는 위드 코로나의 기본이며 자영업자와 노동자들에게 닥친 참극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통제한 정부와 방역 당국이 부채질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정부가 적극 대화에 나서는 위드 민주주의 없이 코로나 비극의 강 또한 건널 수 없다”며 국회 차원의 여야정 협의체를 촉구했다.

그는 “국회의 대화 테이블에서 합의한 사항을 최종 협의하고 공동으로 발표할 여야정 협의체를 개최해 코로나19 불평등을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는 정부와 정치권의 의지를 국민 앞에 천명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며 정치권이 위드 코로나를 통해 만생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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