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성창현 서장 ‘충남 태안 수상레저 면허시험장’ 지도점검시험장 관리운영 전반 실태 확인, 현장 책임운영자와 무사고 경영 지속 개선의견 소통[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수상레저계 담당 경찰관 일행과 함께 한글날 대체 연휴일인 지난 11일 오전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소재 한서대학교 부설 동력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장을 찾아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성 서장은 면허 시험 기구 및 시설 안전, 시험 안전수칙 이행 등 조종면허 시험장 관리운영 전반실태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현장 책임운영자와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집행을 위한 개선 의견 등을 소통하였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설 소독, 손 세정,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 아산, 충북 충주 소재 조종면허 시험장까지 태안해경서 관할 3개 시험장은 10월 현재까지 1,006명이 응시, 816명 81%가 합격했으며 무사고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중 나머지 2개 시험장에 대한 지도점검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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