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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경찰대 지자체 합동 점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96건지도 단속: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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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경찰대 지자체 합동 점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96건지도 단속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21:03]

부산관광경찰대 지자체 합동 점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96건지도 단속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9/28 [21: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관광경찰대는 지난 9월 13일부터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광불법행위에 대한 지자체 합동 점검을 시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 5개 자치단체와 6회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미신고 숙박업소 31건, 가격미표시 단속 17건,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등 계도 16건, 포함 총 96건에 대해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불법 숙박시설은 관광객 안전에 대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고, 정기적인 소독 등 방역물품 미 비치 등 방역 사각지대로 불법 운영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주요 단속사례를 보면 수영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공유 숙박 애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광안리 바다 10초라는 광고 문구로 영업을 하던 미신고 숙박업소 9개소를 적발 단속했다.

또한 해운대 소재 동백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가족과 산책중인 관광객을 발견 관광경찰대 경찰관이 여분으로 소지하고 있던 마스크를 지급 계도한 사례다.

부산관광경찰대는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락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순찰을 강화하여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 안내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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