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외교장관 뉴욕에서 회동..한반도 비핵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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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외교장관 뉴욕에서 회동..한반도 비핵화 논의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9.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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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팰리스 호텔에서 22일(현지시간)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동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모테기 도시미쓰 일 외무상이 3자 회동을 갖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 장관들이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23일 외교부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22일 오후(뉴욕 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갖고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미일 외교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해 그간 3국이 긴밀히 소통해 온 점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입장을 같이했다.

또한 3국 외교 장관은 지역을 넘어 기후변화와 보건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서도 3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기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미일 외교 장관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외교 개발장관회의에서 한미일 외교 장관 회의가 개최된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 회동했다.

이번 한미일 외교장관 회동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상황에서 한미일 외교장관이 이와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한미일 외교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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