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시설, 엔젤 하우스 찾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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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시설, 엔젤 하우스 찾은 이재명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9.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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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나서 미혼 모자 미혼 부자 살펴야-
18일 광주광역시 미혼모 시설인 엔젤 하우스를 방문한 이재명 지사 내외가 아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호남을 찾은 가운데 미혼모 시설인 엔젤 하우스를 찾아 "국가가 나서 미혼 모자,부자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같이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추석 연휴인 18일 광주광역시 엔젤 하우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둘이서도 힘든 육아를 홀로 책임지는 위대한 분들을 만났다"고 설명하며 "미혼모가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엔젤 하우스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모 아이들을 누군가의 선의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가 나서 책임지고 낮은 출산율을 걱정 하지만 정작 힘겹게 육아를 돌보는 미혼모,미혼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족의 가치는 부모의 숫지에 달려있지 않으며 엄마든 아빠든 장시간의 노동으로 인해 육아 휴직조차 못 쓴다면 가족의 가치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가족의 형태를 균일화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족의 형태이든 어떤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든 동동한 권리와 기본권을 보장받는  보편적 복지 체계가 팔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현실과 맞지 않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 돌봄을 가족이 아닌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해 미혼모,미혼부가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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