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연설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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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연설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9.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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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전날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연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의 전날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비판하며 "김 원내대표의 연설은 억지와 궤변,저주,분노,혹세무민의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기현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은 정말 끝까지 듣고 있는 것이 엄청난 인격적 수양 필요 하다는 사실을 다시 절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섭단체 연설 첫날 윤호중 원내대표 연설은 야당에 대한 비판이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정말 나라가 잘 되고져 하는 발언이 이어졌는데 제1 야당의 원내대표는 오직 문재인 정부의 비판에 몰입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기현 원내대표의 연설에는 단 한 건도 정부와 노력한 점에 대해서 평가한게 단 1%도 없고 오직 비판만 했다"고 강조하며 "지금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저도 연설에서 반성했고 윤호중 원내대표도 마찬가지로 부동산 문제에 전부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반성할 것이 없느냐"며 반문했다.

전날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대표 연설을 통해 "민주당에서 누가 본선 후보가 되든 문재인 정권의 시즌2로 문재인 정권이 5년간 이루어 놓은 것이 없으며 자유민주주의가 망가지고 경제가 폭망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내년 선거에만 염두해 발언하는 것은 과거에 집착하는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가 선도 국가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주저 앉을 것인지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회가 그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치해야 하는데 오직 정부 탓만 해서는 안된다"며 야당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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