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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 여야 협치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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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 여야 협치해야"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청와대 초청 오찬 간담회 열어-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19:15]

文 대통령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 여야 협치해야"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청와대 초청 오찬 간담회 열어-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1/09/03 [19:15]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여야의 협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새로 선출된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해 민생 현안을 위한 입법과 예산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선출된 정진석 국회 부의장님과 상임위원장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새로운 국회의장단 구성과 여야 간 상임위원장 배분이 원만하게 이루어진 만큼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여야의 협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언론중재법, 가짜뉴스 근절, 디지털집현전과 데이터 댐 사업,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종전선언의 필요성, 언론 개혁과 검찰 개혁, 군급식 개선, 전자발찌 제도 개선, 소통·대화·협치의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언을 이어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대해 언론중재법과 관련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며 “다자회의에 가보면 가짜뉴스가 전 세계적으로 횡행함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G7 정상회의의 ‘열린 사회’ 세션에서 정상들은 공통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로 극단주의, 테러, 가짜뉴스를 꼽았다”며, “외국에서 백신접종률을 높이는데 지장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인이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협치를 하기에 좋은 시기로 우리 정부에 말년이 없다고 한 것은 마지막까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해야 하는, 운명적으로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내년 예산의 절반 이상은 차기 정부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용할 예산이며, 정권에 따라 위기 극복의 해법은 큰 차이가 없기에, 현재의 노력은 다음 정부로 고스란히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치가 부딪히는 일은 도처에 있고 이해 관계가 충돌하는 경우도 많지만 국회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늠 만큼 합리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대화와 타협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이 바로 협치가 가능하고, 또 협치가 절실한 시기"라고 말하며 "우리 정부는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니 국회에서도 도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병석 의장은 “비상한 시기, 엄중한 시기에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며 정부와 국회가 충분히 소통해서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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