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 최소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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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광복절 연휴 모임과 이동 최소화 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8.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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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8.15 광복절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내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연휴 동안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 해달라”며 모임이나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방역 대국민담화에서 “대체 공휴일을 포함한 이번 광복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이 아닌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과 감염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휴가지나 장거리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출근하기 전에 진단검사를 꼭 받아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에서는 방역 단계별로 권고한 재택근무 비율을 최대한 준수해 달라”며 “휴가 후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에 대해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한 후 업무를 시작하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휴가를 다녀온 국민들께서는 가급적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개인 위생과 공동체 안전을 위해 마스크 쓰기,손 씻기 등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일부 제약사의 백신 공급 차질로 인해 신속한 접종을 원하시는 대다수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며 “하지만 정부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을 위해 흔들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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