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개봉 ‘암살자들’ '김정남 암살사건' 실체 밝힐 핵심 전문가 7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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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개봉 ‘암살자들’ '김정남 암살사건' 실체 밝힐 핵심 전문가 7인 주목!
  • 조동현 기자
  • 승인 2021.08.0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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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
-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 밝힐 영화 속 핵심 가이드 7인 주목!
- 두 명의 기자와 다섯 명의 변호사가 전하는 사건에 대한 입체적 해석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Assassins)812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핵심 가이드이자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2명의 기자와 5명의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암살자들' 메인 포스터 ⓒ㈜더쿱
▲ '암살자들' 메인 포스터 ⓒ㈜더쿱

<암살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2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두 여성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을 재구성해 암살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암살사건 자체를 부각시키기보다는 다양한 국적의 전문가들의 해석과 함께 여성 용의자들이 어떻게 암살과 연루되었는지 집중하며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사건의 실체를 쫓는다. <암살자들>의 핵심 가이드인 두 명의 기자와 여성 용의자들의 변호를 맡은 다섯 명의 변호인들의 활약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 '암살자들' 보도스틸 ⓒ㈜더쿱
▲ '암살자들' 보도스틸 ⓒ㈜더쿱

먼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입체적인 해석을 부여하는 두 명의 기자들은 영화 속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들은 워싱턴포스트북경지부장 미국인 안나 파이필드와 말레이시아 비나르 뉴스의 기자 '하디 아즈미이다. 2004년부터 북한에 대한 취재를 시작한 안나는 김정남이 암살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사건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는 김정은의 권력 독식이 김정남 암살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하디 아즈미는 말레이시아가 놓인 외교적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다른 말레이시아 기자들이 취재할 수 없는 분야까지 깊숙하게 파고든다. 그는 공항 CCTV 자료화면을 분석하며 몰래카메라연기였다는 여성 용의자들의 주장에 신뢰를 더한다. 또한 2년간 진행된 재판 과정의 처음과 끝을 지켜보며 재판의 쟁점을 설명하며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여성 용의자들의 변호를 맡은 다섯 명의 변호사들도 <암살자들>의 핵심 가이드다. 이들은 여성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결정적 증거 자료를 내놓으며 젊은 여성들의 뒤로 숨은 정치적 인물들의 은밀한 행동들에 의문을 던진다. ‘시티의 변호를 맡은 세 명의 변호사 구이 순 셍’, ‘아주라 알리아스’, ‘셀비 산드라 사가람도안의 변호사 히 시암 테 포 텍살림 바시르는 여성들의 무죄 입증을 위해 기나긴 재판을 거치게 된다. 당시 말레이시아와 다른 국가들의 정부 기관과 달리 북한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두 변호인단은 객관적 증거자료를 토대로 관객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이들은 북한의 개입을 주장하며 진실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면면을 보이기까지 한다. 이처럼 <암살자들>의 핵심 가이드이자 사건의 입체적 해석을 더하는 다국적 전문가들이 어떤 진실을 들려줄지 주목하게 한다.

다양한 핵심 전문가들의 입체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쾌감을 선사할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은 오는 812일 극장에서 개봉해 사건의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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