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대형함정 코로나19 방역실태 자체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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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대형함정 코로나19 방역실태 자체점검 실시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1.07.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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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 밀접 밀폐 등 3밀 시설에 준해 집담감염에 의한 경비공백 방지 노력 최선
▲사진 경비함정 1507함 함미 갑판에서 경찰 단속 장비 등에 대한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 전용부두에 계류 중인 대형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체점검에서 경비함정 1507함은 평소와 같이 선내 침실, 조타실, 기관실 등 각 격실 내부와 외부 갑판, 경찰 단속 장비 등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해양경찰 대형함정은 배타적 경제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중국어선 검문검색 등 보통 78일간 바다 위 함정에서 모든 생활이 이뤄지는 만큼 정기출항 전일 함정 전체 방역은 물론, 출동 중에도 실내방역과 수시 발열 확인 등 승조원 건강상태를 매일 점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태안해경 1507함의 경우 일부 3명을 제외하고 승조원 모두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며, 나머지 3명도 오는 892차 접종으로 집단면역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백종수 1507함장은 해양주권 수호 경비 활동 중 코로나19 집단 감염 시 발생하는 경비공백에 대한 우려는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라며, “밀집 밀접 밀폐 등 3밀 시설에 준해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수시 발열 확인은 물론, 코로나19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함정내 마련된 격리실에 별도 격리하는 등 승조원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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