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9일 20:00~24:00,까지 강원경찰청 단속반 5명, 강릉경찰서 10명 등 15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강릉지역 유흥주점 81개소, 단란주점 78개소, 노래연습장 39개소, PC방 6개소 등 총 204개소를 점검했다. 이날 단속은 여름 휴가철 강원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 되고, 강릉시 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 4단계(7.19.~7.25.) 격상으로 인해 불법 유흥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등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강원경찰청은 강릉지역에 대하여 4단계 기간 중 지자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일 유흥시설을 점검하는 등 도내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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