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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서울형 특별방역 논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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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서울형 특별방역 논의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17:21]

김민석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서울형 특별방역 논의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1/07/19 [17:21]
19일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형 코로나 특별방역 및 영포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 영등포구을)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형 코로나 특별방역과 영등포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민석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선제검사’, ‘방역 점검 강화’, ‘서비스 혁신’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형 특별방역」을 오세훈 시장에게 제안했다.

이날 오세훈 시장에게 제안한 내용은 서울형 3대 거점 특별방역센터 운영:,여의도, 광화문, 강남권역 등 주요 업무지구 직장인 등 집중 선별검사소(PCR) 운영, 숨은 확진자 선제검사 확대로 서울형 찾아가는 선별검사 기동대 운영과 소상공인 등 위험도가 높은 지역, 우선순위에 따른 선별적 방문이 쉬운 방역센터를 제안했다.

또한 스마트 선별검사소 운영에 대해 모바일 앱 예약자 스마트존 검사소 대기 없이 검사(스마트서울맵 확대) 폭염 대책 선별검사소 탄력 운영 및 처우개선, 인력증원과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 점검과 서울형 맞춤형 빅데이터 수집 및 공개 유형 범주화 공개(ex, 연령대, 시설유형), 단, 인권 및 사업장 피해 최소화 기준 마련,서울형 코로나 19 방역비 지원,음식점 원격 줄서기 앱 설치 지원,외국인 전담콜센터 운영 등을 집중 제안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의 제안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 한다며, 서울형 특별방역 제안 내용에 대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공감했다. 다만, 타이밍 조정이 필요한 사안들이어서 관련 부서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3자 통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대상 전담콜센터와 관련해서는 해당 부서를 통해 즉시 검토 하도록 지시했고,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섬세하게 의견을 전달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김민석 의원은 영등포구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서울병무청 부지 메낙골 공원 시공원화,여의도 노후아파트 재건축 추진: 지구단위계획 조속 확정,여의도 LH 부지 복합개발 추진: 금융특구형 개발 대안 조속 제시,대림 남부도로사업소 이전 부지 전략개발,조속한 이전 및 주민친화형 문화?경제?복지 시설 조성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 재건축 추진, 메낙골 시공원화, 남부도로사업소 이전 부지 전략개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준 것에 대해 감사 하다며 적극 검토 하겠다고 답했다.

김민석 의원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시와 영등포구의 발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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