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및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본격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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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및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본격 단속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1.07.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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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은 오는 7월 17일부터 모든 무인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안전속도 5030’ 및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h(소통상 필요한 경우 60km/h 적용 가능),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h 이하로 하향 조정하였다.

경찰은 본격 단속에 앞서 시행 후 계도기간 중 교통사고 및 보행자 사망사고 현황 등 효과를 분석했다.

교통사고 분석 결과 ‘20. 4. 17. ~ 6. 30. 및 ’21. 4. 17. ~ 6. 30. <2년 동기간> 도내‘안전속도 5030’지역 교통사고 발생은 10.5%(1,546건→1,727건) 증가하였으나, 사상자는 13.6%(1,393명→1,203명) 감소하였으며, 그 중 사망자는 58.3%(12명→5명) 감소하였고, 특히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자는 40%(5명→3명)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안전속도 5030 지역 내 총 교통사고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보행 사망자 등 사상자 수가 감소한 것을 볼 때,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 수용도가 높아져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같은 기간 총 34대의 단속카메라를 표본 추출하여 총 건수 비교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단속건수가 50.6%(9,802건→4,843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 단속에 앞서 3개월이라는 충분한 계도 및 집중 홍보기간을 운용하여 도민의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 결과이며, 경찰의 홍보 및 교통안전 활동 등을 통해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 수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7. 17.부터는 그동안 시범운영 중이던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도 본격 단속에 들어가므로 도민들의 안전속도 준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새로 설치한 단속장비(111대)에 대하여 지난 3개월간(4.1.~6.30.) 계도현황을 분석한 결과, 장비 1대당 1일 평균 16대의 위반차량을 계도하였다.

기타 지역 무인단속장비 1대당 1일 평균 3대가 단속된 것에 비해 5배 더 많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7. 17.부터는‘안전속도 5030’ 및‘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표지판과 노면표시, 무인단속카메라를 더욱 잘 살펴 운행해 줄 것과,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는 순간 본인도 보행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안전속도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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