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지난 7월 10일 대학로 좋은공연장에서 한국문예(회장 서병진}에서는 소수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예 출판기념식과 문예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또한 한국문예작가회와 제주한림문학회 협약식도 함께 하였다. 출판기념 및 시상식 행사는 최임순시인과 백승운시인이 올해도 사회를 맡아 수고 해주었다. 식전 행사로는 유철진이사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고 이어서 본행사를 진행하였다.
제1부..의전의 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한국문예작가회 헌장낭독/이연찬고문 한국문예 제5호 봉정/허태기편집국장 회장께 시상식,심사평,수상소감,이날 특별한 행사로 한국문예작가회(회장서병진)제주한림문학회(회장 김승범)협약식이 있었는데 양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입회자와 사진 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서병진회장님은 한달전에 예약 해 놓은 행사를 취소할수도 없고 거듭 고심끝에 오늘 행사를 갖게 되었다면서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오늘 수상자와 제 5호지에 게재된 작가 임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에 준하여 출판기념 및 시상식을 대학로 좋은 공연장에서 갖게 되었다면서 참석해준 회원 및 임원 여러분이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이겨내고 건필하길 바란다고 인사로 대신했다. 이어서 한국문협김호운부이사장님과 국제펜한국본부 전 이사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안숙화선생의 축가와 이춘종교수의 팬플루트 축가 연주가 감동을 안겨주었다.
*2부는 시낭송과 전달사항 서영복시인은 박재천 시 비천 고인화시인은 마종기 시 우화의 강 오선향시인은 숙제 자작시 김수자시인은 박두진 시 청산도 허태기시인의 축가가 있었고
나영봉총장의 전달사항과 경과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김수자자문위원의 폐회선언으로 제5호 출판기념 및 54회 한국문예작가회 시상식을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2021,7,10 행사를 마치고서 안중태 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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