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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조선일보의 반인권적 조국 삽화 보도를 규탄하며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강력 촉구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10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미주 지역에서 소송도 적극 검토 중이다. 언론사회시민단체들은 조선일보는 폐간이 답이라며 강경 대응하고 있다. 조선일보 폐간 청와대 국민청원은 7월 1일 기준으로 27만 3천명을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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