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尹 일본 입장으로 한국 비판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상태바
송영길 "尹 일본 입장으로 한국 비판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7.01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비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야권 모 후보가 대선 출마를 하면서 우리 정부를 향해 저주에 가까운 비판하며 일본과의 관계를 이야기 했는데 아쉬운 생각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일, 한-미, 한-중 간 무슨일만 발생하면 정부에 힘을 실어줄 일을 하면서 지적 해야지 일본 정부 편에서서 우리 정부를 비난해선 되겠느냐"고 반문하며 윤 전 총장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물론 정부가 부족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편에 서서 우리 입장에서 지적해야지 틈만 나면 정부 욕하고 비판하면 어쩌란 말이냐. 어느 나라 정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9일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선언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용한 '죽창가' 표현을 하며 문재인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를 정면 비판하며 "외교는 실용주의,실사구시,현실주의에 입각해야 하는데 이념 편향적 죽창가를 부르다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대한민국은 전진하고 있으며 2년전 일본이 반도체 핵심 부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통해 우리나라를 압박해 왔고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 우리 기업들과 함께 싸우고 이겨냈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주요기사
이슈포토
  • 윤석열, 배신과 보복의 막장 드라마
  • 박근혜 前대통령 “단체이름으로 누군가를 지지하지 말라했다.”
  • 5.18 광주정신을 모독한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즉각수사 촉구 기자회견
  • 제21회 천등문학상 시상식 거행
  • 자영업자 두 번 울리는 손실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