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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실업과 빈곤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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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실업과 빈곤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져.."

-국가 일자리 보장제 추진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16:50]

여영국 "실업과 빈곤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져.."

-국가 일자리 보장제 추진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1/06/30 [16:50]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일자리보장제 정책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의당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일자리보장제 정책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의당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의당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일자리보장제 정책토론회를 열고 불평등 불안정 시대에 대안은 결국 일자리 보장 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불평등 불안정시대 대안을 말한다' 정책 토론회에는 여영국 대표를 비롯해 심상정,장혜영 의원이 참석 했으며 발제에는 김성희 산업노동정책연구소장,전용복 경성대 교수가 맡았고 토론에는 김경미 보건의료노조 전략국장,김지수 라이더유니온 조합원,김강호 청년유니온 정책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여영국 대표는 이날 정책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실업과 빈곤은 죽음의 경계선으로 대량 해고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후 반드시 죽음으로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업은 한 개인의 영혼과 공동체 마저 파괴하며 불안정 일자리와 실업이 이어 진다면 큰 혼란이 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가 반드시 일자리 보장제를 추진해 실업과 빈곤으로 더이상 고통받는 일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영국 대표는 "단 한명의 실업자도 용납하지 않는 국가 대전환의 비전으로 국가 일자리 보장제를 추진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며 풍부한 대안과 촘촘한 설계가 필요 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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