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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 위원장 선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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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 위원장 선임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7:23]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 위원장 선임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1/06/24 [17:23]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기후변화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 세종대학교 전의찬 교수 기후변화 분과 위원장 [사진=세종대학교]
▲ 세종대학교 전의찬 교수 기후변화 분과 위원장 [사진=세종대학교]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는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국무총리와 중앙 18개 부처 장관과 시민사회 등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77명을 포함한 총 9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기후변화, 경제산업, 에너지혁신 등 모두 8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전 교수는 기후변화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종합과 같은 중요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전 교수는 한국기후변화학회장과 한국대기환경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기후변화와 대기환경 관련 학술 활동을 계속해왔다. 또한 국가기후환경위원회 수송·생활저감위원장과 같은 탄소 중립과 관련된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선정됐다.

전 교수는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 세계 10위권 국가이다. 수소에너지 기술, 전기차와 수소차 개발 등을 통해 한국이 저탄소 국가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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