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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회 첫 시인 입문편 출판기념회 및 문학포럼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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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회 첫 시인 입문편 출판기념회 및 문학포럼 개최

한국다선문인협회 교육용 교제 발행 화제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6/21 [06:43]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첫 시인 입문편 출판기념회 및 문학포럼 개최

한국다선문인협회 교육용 교제 발행 화제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1/06/21 [06:43]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국내 최초로 시인 입문편(교제용)을 발행 고양시 소재 고양시립화정도서관센터 지하 1충 꽃마루에서 6. 20. 오후 2시 출판기념회 및 문학포럼을 거행했다.

사회를 맡은 조기홍 시인(부회장)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도창회 교수의 축사와 강론을 들으며, 모두가 공감을 하였으며, 이진호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 참으로 의미있고 뜻 깊은 족적을 남겼다"며, 시인 입문편 발간에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시인들의 등용문과 첫걸음이 다선의 시인 입문편으로 더욱 탄탄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명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문단의 어른들을 뵙게 되어 영광이다, 문학과 시의 조화가 사회와 국가 안녕과 질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느꼈다" 고 말하고
쉼없이 노력하고 열정으로 뛰는 김승호 회장과 임회원분들의 참여에 감동했다" 고 말했다.

방재율 도의원은 "한국다선문인협회의 발전과 문학적 열심에 치하를 하며, 모두의 귀한 노력이 앞으로 더욱 커다란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고, 힘 닿는데 까지 돕겠다" 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을목 도창회 교수, 천등 이진호 박사, 이정자 시인 등 문학 원로와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문명순 고양갑 지역위원장, 방재율 경기도 보건복지위원장, 김보경 고양시의회 문화복지부위원장, 문재호 건설교통위원장, 심영택 단장, 김상숙, 최현숙 자문위원, 여운만 수석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김창회 부회장, 서영복 시낭송위원장, 김미경 홍보이사, 임호기 운영위원, 동분선, 윤영란, 정춘미, 고운비, 이봉준 크리스탈성구사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관계자는 "이는 지난 5년 간 준비되어온 결과물 이라며, 최종 1년간 문학계 원로와 문학박사 및 교수들 또한 교육계의 자문과 감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고 전했다.

 

공동 편저자인 김승호 박사는 "신한대학교 유경근 교수와 함께 한국문단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다가 1960대 국어교과서를 바탕으로 교제를 준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현재 수많은 문학단체와 동아리들로 인하여 체계적인 교육 없이 무작위로 양산되고 있는 시인들이 명예를 위해 등단이라는 과정을 거치지만 결국은 시인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창작활동을 포기하는 등 해마다 시인은 늘어가는데 창작율은 퇴보되는 퇴행적인 현상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책으로 인해 기성시인 및 일반인도 쉽고, 편하게 이해를 얻어 모든 국민이 시인이 되는 정서적, 인성적 감성과 교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경근 박사는 "공동 편저자로서 감회가 새롭고 인생을 살면서 참으로 뜻깊은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다, 시인 입문편 출판을 위해 관심과 후의를 베풀어 주신 다선문학의 문인들과 관계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상수와 지학에 대한 설명을 했다.

오프닝으로 불광어머니회의 라인댄스공연이 있었고 개회식과 함께 안숙화 교수의 협회가 제창이 있었으며, 이봉준 대표(크리스탈성구사)의 하모니카 연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여운만 수석부회장, 서영복 낭송위원장, 동분선 시인, 조기홍 사회자의 시낭송도 울려 퍼졌다.

이선주 교수의 웃음치료 강의가 깜짝 진행되어 좌중에 웃음꽃이 피기도 했다.

김승호 회장은 "다선의 역사와 주인은 회원분들이다, 모두가 자긍과 자존감, 배려와 이해로 함께하는 가운데 힘과 가치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한분 한분의 참여가 결국 힘이고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다선문학 제5호 발행을 위한 공모에 많은 협조와 공모를 바란다" 고 폐회사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참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가 문학과 詩 사랑에 푹 빠질수 있어서 기뻤고 문학원로의 조언과 귀감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 고 전했다.

고양시립화정도서관센터 측과 주최측은 방역당국의 철저한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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